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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7주차 경기 진행, 한국 팀 선방

2018년06월11일 15시44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CJ E&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공식 대회 'Clash Royale League Asia'(이하 CRL Asia / 국문 :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7주차 경기가 6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진행됐다.

 

'CRL Asia'는 한국, 일본, 동남아 대표 프로 12개팀들이 경합하는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한국 대표 프로팀은 OGN ENTUS, OP.GG Skeleton, KING-ZONE DragonX, SANDBOX 4개 팀이며 일본은 GameWith, PONOS Sports, FAV gaming, DetonatioN Gaming, 동남아는 KIX, Chaos Theory, Bren Esports, ahq eSports club 가 출전한다.

 

'CRL Asia'는 6주 동안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각 국가를 누비며 경기를 진행하는 컨퍼런스 디비전(Conference Divison)을 진행 중이다. 지난 주는 한국이 동남아 원정 경기를 6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진행했다.

 

최근 진행된 한국 홈 경기에서는 한국 팀들이 일본과 동남아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 팬들의 기대에 답하듯 6월 8일(금) 첫 경기부터 SANDBOX가 KIX를 꺾으며 포문을 열었고, 이어 KING-ZONE DragonX와 OGN ENTUS도 각각 Chaos Theory, Bren Esports 에 승리를 거두며 1일차를 마무리했다.

 

6월 2일(토) 경기에서도 첫 경기에서 그 동안 다소 부진했던 OP.GG Skeleton이 ahq eSports club에 승리 거둔 것를 시작으로 3일차(6월 10일)까지의 8경기 모두를 승리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팀들이 모두 2승을 거두며 종합 순위도 껑충 뛰어 올랐다. 공동 5위였던 KING-ZONE DragonX와 SANDBOX는 공동3위(7승 3패)에 올랐고 OGN ENTUS는 5위(6승 5패), OP.GG Skeleton은 5승 6패로 공동 10위에서 6위까지 올랐다.

 

다음 경기는 6월 15일(금) ~ 17일(일)까지 일본과 동남아의 경기로 진행된다. 리그 선두권인 일본팀들(GameWith, PONOS Sports)에 동남아 팀들이 선전을 펼쳐준다면 한국의 순위 경쟁이 매우 유리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중요한 경기다.

 

'CRL Asia'의 모든 경기는 안드로이드 OS기반 공식기기로 이뤄지며, OGN은 TV 채널과 온라인을 통해 전 경기를 매주 금(저녁 7시), 토(낮 12시), 일(저녁 7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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