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는 7일(화)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 캐릭터인 ‘탈리야’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코스프레는 LoL에서 대지를 이용한 기술을 사용하는 ‘바위술사’이자 중거리 마법사형 챔피언 캐릭터인 ‘탈리야’ 로 스파이럴캣츠 리더 ‘타샤(Tasha)’ 오고은 양이 모델로 참여하였다.

‘바위술사’라는 마법사의 이미지에 맞게 캐릭터 의상과 소품이 세심하게 제작되었고, 작품에서는마치 ‘탈리야’ 의 스킬을 시전한 듯한 연출을 보여 게이머 들에게 큰 이목을 끌었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오랜만에 선보인 LoL 캐릭터 코스프레 사진 공개에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다.” 라며, “좀더 많은 게임 작품의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