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부터 '레인보우' 지숙까지, 대한민국 스타 사로잡은 '슈퍼배드3'

등록일 2017년08월04일 17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개봉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슈퍼배드 3'에 대한민국 스타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바로, 영화 '슈퍼배드 3'의 주인공인 미니언의 깜찍한 굿즈 인증부터 관람 후 추천 가득한 후기, 기대평 등을 개인 SNS에 직접 업로드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것. 영화 '슈퍼배드 3'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은 작품.

먼저 영화 '슈퍼배드 3'를 관람한 비투비 육성재는 개인 SNS에 "어젯밤 리키랑 슈퍼배드3 봤어용 짱잼 #미니어누ㅜ"라는 추천 가득한 문구와 함께 틴탑 리키와 '슈퍼배드 3' 팝콘 콤보를 들고 있는 인증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저도 오늘 친구들이랑 보고 왔는데 너무 귀여웠어요"(인스타그램 exo5********), "저도 봤는데 미니언즈 진짜 귀여워요 영화 하나로 행복해지는 느낌"(인스타그램 euns******), "저도 오늘 슈퍼배드3 봤어요! 넘나 재밌는 것"(인스타그램 eh20********) 등의 수많은 댓글들을 남기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현우 또한 '슈퍼배드 3'의 영화 티켓 사진과 "짜라♡ 알럽 #그루♡ #미니언♡" 라는 문구를 업로드해 미니언과 그루의 영화 속 케미에 궁금증을 더했다. 여기에, 배우 오연서는 악동 본능이 폭발한 다크 미니언 모습이 담긴 스틸과 "이거! 극장에서 보고싶군!"이라는 기대 가득한 문구를 SNS에 업로드해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이 외에도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의 정연을 비롯해 에이핑크의 김남주와 레인보우의 지숙 등 가장 핫한 아이돌들까지 미니언 굿즈를 직접 들고 개인 SNS 인증을 남겨 대한민국 스타들까지 사로잡은 '슈퍼배드 3' 신드롬을 입증하고 있다.

개봉 이후 대한민국 스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 장기 흥행 중인 영화 '슈퍼배드 3'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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