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내는 엔씨소프트... MXM 3월, 리니지이터널 4월 테스트 예정

등록일 2016년02월04일 10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신중한 행보를 보이며 신작 공개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온 엔씨소프트가 달라진다. 지난 1월 29일 김택헌 CPO(최고퍼블리싱책임자)가 부사장으로 승진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택헌 부사장 체재 하의 엔씨소프트는 2016년 상반기, 긴 시간 준비한 신작 게임들을 대거 선보이며 빠른 행보를 이어가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엔씨소프트는 먼저 'MXM'의 비공개테스트를 3월 중순 실시해 신작러시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이어서 리니지 이터널 테스트를 2분기 중, 빠르면 4월 중 실시한다.

엔씨소프트 측은 "MXM은 상반기 중 한국, 대만, 일본을 대상으로 글로벌 테스트를 거친 후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고, 리니지 이터널은 상반기 중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개발 중"이라며 "정확한 세부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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