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마르타 치엔코프스카 문화국가유산부 장관이 현지 시각으로 23일 'GIC 2026' 현장에서 한국과 폴란드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지에서 한국과 폴란드의 장기적인 관계를 고려할 때 어떤 계획을 갖고 있냐는 질문에 한국과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싶다는 의견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그녀는 "우선 한국에 가서 문화체육부와 만나 실질적인 협력 방업을 논의하고 싶다"라며 "창의 산업과 문화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이 점점 확대되고 있지만, 말로만 논의하는 데 그쳐서는 안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녀는 우리에게 매우 매력적인 한국 시장에서 더 실질적인 협력과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하며 논의에만 머무르지 말고 함께 행사를 열어야 한다고 전하며 적극적인 문화 교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마르타 치엔코프스카 장관은 23일 진행된 중-동유럽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CEEGA 2026' 현장에서 올해 최고의 게임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게임 개발자들을 아티스트라 칭하며 그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준비 중이냐는 질문에 대해 "게임산업에도 폴란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 역사상 처음으로 문화국가유산부에서 게임 산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지원 공고는 다음 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큰 잠재력은 있지만 자본이 부족한 초기 단계의 개발사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그녀는 전했다.
한편 치엔코프스카 장관이 시상한 CEEGA 2026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는 Sad Cat Studios의 '리플레이스드(REPLACED)'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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