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임 배급사 로카플레이 셀렉트(rokaplay select)가 게임 '구멍을 파는 것에 대한 게임(A Game About Digging A Hole)'을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닌텐도 스위치로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솔 버전 출시는 기존의 PC판과 iOS판에 이은 플랫폼 확장이다. 게임은 한국어를 지원하며, 이제 콘솔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엑스박스의 경우 게임 패스 프리미엄 이상에서도 즐길 수 있다.
'구멍을 파는 것에 대한 게임'은 한 명의 개발자가 3주 동안 제작한 실험작이다. 플레이어는 삽을 사용해 뒷마당을 파고 내려간다. 자원을 발굴해 판매하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땅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내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게임은 PC 버전이 출시된 후 120만 명 이상이 플레이했다. 또한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총 1억 5천만 회 이상 조회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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