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자사 인기 리듬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R2Beat)’의 중국 정식 서비스 버전인 ‘음속각성(音速?醒)’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예약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는 12월 12일로 확정됐으며, 사전예약은 오늘(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진행된다.
밸로프는 지난 달 홈페이지 공개 후 중국 현지 내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출석 날짜별 추가 보상도 증정한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중국 현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영상 게시 이벤트도 진행하여 이벤트 전용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
중국 시장은 글로벌 게임사들의 격전지로 불린다. 시장 분석 기관 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중국 게임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로, 2025년 전체 산업 규모는 약 666억 달러(한화 약 90조 원)에 달하며, 2030년까지 연평균 10.13% 성장률을 기록해 약 1080억 달러(한화 약 145조 원)에이를 것으로 전망해 글로벌 게임사들에게 핵심 전략 시장으로 꼽힌다.
밸로프는 이처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서 ‘알투비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스마일게임(北京喜游?科技有限公司)와함께 이용자 피드백을 받는 등 현지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식 오픈 이후에도 중국 현지 이용자 수요에 맞는 음원 확보와 지속적인 최적화를 통해 유저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알투비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지 맞춤형 전략에 기반한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정식 오픈 이후에도 현지 유저들의 반응과 니즈에 맞춰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