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최고의 퀄리티 위해 日 애니메이션 베테랑 제작진 총출동

등록일 2025년09월04일 09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업계 최정상 제작진들의 손에서 탄생한 도파민 폭발하는 배틀 액션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9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책임지는 베테랑 제작진들이 제작에 참여하며 팬들은 물론,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작품의 감독은 TV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에서 액션 감독을 맡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요시하라 타츠야가 메가폰을 잡았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한 요시하라 타츠야 감독은 “체인소 맨의 매력을 봐주시는 분들께 많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제작진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라며 남다른 각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주술회전],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지옥락] 등을 통해 압도적인 작화 퀄리티를 증명한 MAPPA가 제작을 맡아 스크린 가득 펼쳐질 환상적인 비주얼을 예고한다. 특히, [체인소 맨] 세계관을 완성하는 ‘악마 디자인’에는 <극장판 주술회전 0>와 TV 시리즈 [체인소 맨] 작화 감독을 맡은 미츠우라 리키와 <룩백>을 연출한 오시야마 키요타카 감독이 참여해 원작의 독창적 세계를 더욱 강렬하게 스크린에 구현해냈다. 이번 작품에서는 애니메이션화로 첫 등장하는 폭탄의 악마, 태풍의 악마를 비롯해 상어의 마인 등 개성 넘치는 악마들이 등장해 스크린 속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요네즈 켄시와 우타다 히카루가 OST에 참여해 역대급 제작진 라인업을 완성했다. 요네즈 켄시는 TV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 1기 오프닝 테마 ‘KICK BACK’으로 일본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랭크인, 유튜브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극장판에서는 ‘IRIS OUT’으로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며, 우타다 히카루와 함께한 엔딩 테마 ‘JANE DOE’까지 더해져 영화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업계 최정상 제작진들이 총출동한 2025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오는 9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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