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킹넷 '세븐: 글로리로드' 25일 한국 그랜드 오픈

2025년07월25일 09시36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킹넷이 모바일 클래스 대전 MMORPG '세븐: 글로리로드'를 구글과 애플, 원스토어, 삼성스토어의 4대 마켓에 동시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직업 순위 경쟁전을 통한 영광의 진검승부다. 전투는 단순한 싸움이 아닌 명예를 건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각 직업의 최강자가 되어 영웅의 이름을 떨치고 그에 걸맞은 보상을 거머쥐는 시스템이다.

 

전사, 마법사, 궁수, 어쌔신 등 7대 클래스 중 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어 플레이어의 선택은 자유롭다. 특별한 손실 없이 직업을 전환하며 전략적 깊이를 더해 자신만의 전설을 써내려 갈 수 있다.

 

또한, 전설급 장비와 10종 이상의 세트 장비를 수집해 자신만의 세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비 파밍 시스템, 플레이만으로도 무료 충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혁신적 경제 시스템, 아이템을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거래소 등도 주목할 만하다. 킹넷 측은 “자유로운 경제 시스템을 통해 유저 간 상호작용과 성장의 재미를 동시에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날개 변형 시스템은 탐험과 전투의 판도를 실시간으로 바꾸며, 전투의 전략성과 박진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날개가 변화할 때마다 전투 패턴이 달라져, 새로운 전투의 패러다임을 체감할 수 있다.

 

킹넷 관계자는 "세븐: 글로리로드는 기존 MMORPG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시스템들을 도입했다"며 "특히 무손실 직업 전환과 플레이만으로 충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경제 시스템을 통해 모든 플레이어가 공평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각 직업의 최강자를 가리는 순위 경쟁전을 통해 진정한 실력으로 승부하는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터뷰]데브시스터즈 연정흠 디렉터 "'쿠...
글로벌 최고의 ‘쿠키런’ 플레이어를 가린...
최후의 전장 에덴, 최강의 '퀸'을 만나는 ...
[인터뷰]넥슨 사회공헌팀 최연진 팀장 "10...
호요버스 전헤연 팀장 "게임의 완성 시점은...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1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블러드 헌터 판박이!!
블러드 헌터 말아먹더니 이걸로 내놓네
킹ㅈ넷 현질 이벤트만하고 업데이트 하지도 않음
블러드 헌터 2년되가는데 딱 2번 업데이트 함
온리 현질 이벤트 이벤트 돌리고 돌리고 우려먹기 지금 블러드 헌터 9월이면 2년 되가는데 아예 손 놓코 있음
현질은 하지말고 즐기다 가십시요.
사요나라!!
| 07.25 10:57
댓글 0
0 0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