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브이엠, 이스라엘 이란 공격... 중동위기 고조에 '이스라엘 방산업체' 부품 납품 부각 '강세'

등록일 2025년06월13일 09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이치브이엠이 강세다.


에이치브이엠은 1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42% 상승한 2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군사시설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동 위기가 고조되면서 에이치브이엠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6차 비핵화 협상을 앞둔 이란에서 13일(현지시간) 공습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수도 테헤란 인근에서 확인됐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이스라엘이 지난해 4월과 10월에 이어 이란을 공습했다고 추정했다.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란이 15일 비핵화 협상에서 미국의 제안을 거절할 경우 즉시 이란을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치브이엠은 이스라엘 최대 방산업체 중 1곳에 첨단금속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성공적으로 초도 물량에 대한 납품을 진행했고 이후 계속해서 해당 소재의 수주 요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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