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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500명 구조조정, 사실무근"

2012년06월29일 11시26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NHN은 금일(29일),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한게임 구조조정 기사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논란이 된 해당 보도 내용은 NHN의 관계자가 "4월에 포털 부문에서 구조조정을 했다면 이번엔 스마트폰·게임 관련 본부 유휴 인력을 정리할 계획이며, 게임을 담당하는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 부서'와 '온라인 게임 개발 부서'의 500여 명이 대상"이라고 언급했다는 것.

이에 NHN은 금일 보도자료를 통해 S게임본부(스마트게임 사업본부)와 온라인 게임 본부의 통합 조직개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업적 시너지 창출을 위해 두 본부를 통합하는 것으로 유휴 인력 정리 등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에 따른 구조조정 및 감원 계획 역시 없다고 못 박았다.

또한, 이번 조직 개편은 새로운 사업전략 수립에 따른 조직 단일화 조치로 그간 따로따로 일을 진행해오던 모바일-온라인 게임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 보다 추진력 있는 사업 전개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통합 본부는 한게임 이은상 대표가 총괄 지휘할 예정이다.

한편, NHN은 지난 4월 언급된 구조조정설 역시 “조직개편을 통한 인력 이동은 있었으나 이는 상시적인 개편의 일환일 뿐 구조조정을 통한 인력감축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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