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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마이클 셔먼 TFT e스포츠 리드 "오프라인 e스포츠 이벤트 유저들 모으는데 큰 도움 될 것으로 예상"

2023년05월31일 11시1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전략적 팀 전투(TFT)'가 2023년 e스포츠의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e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올해 12월에는 TFT 최초의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해 e스포츠를 본격적으로 유저들과 교류 및 소통하는 장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규모의 확대 및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TFT의 2023년 e스포츠 계획에 대해 마이클 셔먼 TFT e스포츠 프로덕트 리드에게서 더 자세히 들어볼 수 있었다.

 

 

12월에 진행될 오프라인 대회를 같은 오픈 브래킷 형식으로 진행할 것이라 발표했는데 오픈 브래킷 방식으로 유명한 격투게임 대회처럼 더블 앨리미네이션 룰을 적용한다면 경기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우려되는데 대회 진행 방식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형식 같은 경우는 세부적인 이야기를 이 자리에서 할 수는 없지만 질문에는 공감한다. 완전히 격투게임처럼 그대로 하는 것은 아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뜻에서 오픈 브레킷 대회라고 말한 것이다.

 

12월 오프라인 대회 이후 정기적으로 오프라인 대회가 계속 이어질지 궁금하고 구체적인 상금 풀은 어떻게 되나
일단은 정기적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라이엇 게임즈 또한 실험적으로 해보는 것으로 개최 이후 팬분들과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받을 계획이다. 상금 풀은 추후 공개하겠다.

 

세트에 따라 게임이 콘셉트가 달라지는데 대회 우선권 주어지는 기준이 세트 10이 아닌 세트 9인 이유는 무엇인가
대부분의 e스포츠와는 달리 우리의 대회는 세트 초반에 진행한다. 세트 10 출시 3주 후에 시작될 것이어서 세트 9 랭킹에 따라 우선권이 주어지는 것이다. 아울러 순위에 따라 시딩을 하겠지만 참가권 판매는 더 이전이어서 세트 9가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다.

 

지역별 참가 인원 정원에 차이가 있나
지역 별로 인원 수를 두지는 않고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것 같다.

 

TFT e스포츠를 오프라인까지 확장하기로 결심한 구체적인 계기가 있나 
이 직무를 맡은 시점부터 오프라인 대회에 대한 요청은 계속 있었다. 지역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2019년 게임 출시 8개월 후에 바로 코로나가 와 이벤트가 부족했기에 이번 이벤트가 유저를 모으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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