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가 아시아 서버 대전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예약이 25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최초로 진행되는 아시아 서버 대전은 한국, 대만, 일본 3개국을 대상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3개국유저들이 하나의 서버에 모여 이그네아 성주를 차지하기 위한 국가 간 자존심을 건 치열한 쟁탈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일부터 12월 20일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한 유저에게는 쿠폰이 발송되며, ‘차원의 소울 1개, 마룬의 복구 주문서 5개, 장신구 복구 주문서 선택 상자 5개, 찬란한 강화 주문서 선택 상자 6개, 찬란한 장신구 강화 주문서 4개, 사전 예약 지원품 상자 1개, 1억 골드 상자 1개, 특급 미확인 몬스터 증표 20개, 특급 펫 뽑기 카드 상자 20개, 특급 미확인 공격 증표 10개, 특급 미확인 방어 증표 10개'를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특히, 사전예약 유저들에게 제공되는 ‘사전 예약 지원품 상자'에는 ‘희귀 펫 카드 상자 1개, 상급 펫 뽑기 카드 상자 20개, 상급 미확인 몬스터 증표 20개, 행운의 영혼석 상자 II 20개, 고급 소울 파편 200개, 광폭의 소울 500개, 보탄의 축복 500개, 고급 음식 상자 200개, 빛나는 무기 강화 주문서 6개, 빛나는 방어구 강화 주문서 6개'등의 빠른 레벨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서버 최초의 성주가 탄생한 길드에 1,000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고, 첫 번째 성주가 탄생할 지역을 선택하고 응원하면 30명을 추첨하여 구글 기프트 카드 10만원권을 지급한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한국, 대만,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에오스 레드>가 각 지역을 넘어 글로벌 유저들과 교류하고 게임에 대해 공유하는 역할을 기대하며 ‘아시아 서버 대전'을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오스 레드>를 더욱 재미있게 즐겨 주셨으면 하는 것이 운영진 모두의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