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넥슨, '피파 온라인 4' 국내 최상위 리그 '2022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3일 개막

2022년09월22일 10시09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넥슨(대표 이정헌)이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 온라인 4')'의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인 '2022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를 오는 23일 개막한다.

 


 

이번 시즌은 운영비와 넥슨캐시를 포함해 총 상금 3억 1천만 원 규모로, '광동 프릭스', '대전 하나 시티즌', '리브 샌드박스', '성남FC', '수원삼성블루윙즈' 등 12개팀이 출전한다.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열리며, 결승전은 유관중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과 달리 팀전과 개인전이 혼합된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팀별로 드래프트를 통해 국가 단일팀 또는 클럽 단일팀을 출전팀으로 선정했다.

 

먼저, 10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후 6시 1라운드 그룹 스테이지(팀)를 치른다. 3개팀씩 4개조 풀 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 1위팀은 3명, 2위팀은 2명, 3위팀은 1명씩 총 24명이 2라운드 그룹 스테이지(개인)에 진출한다.

 

2라운드는 10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에 실시된다. 3명씩 8개조로 풀 리그를 진행하고 각 조 1위에 오른 8명의 선수들이 3라운드 개인전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3라운드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에 걸쳐 매일 오후 7시 진행되며, 결승전은 11월 20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2022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의 최종 1위부터 4위팀은 차기 시즌에 자동 진출하는 반면, 5위부터 8위팀은 하부리그 '2022 클럽 디비전 시즌 2' 상위 4개팀 및 '2022 오픈 디비전 시즌 2' 상위 4개팀과 향후에 있을 'eK 리그 챔피언십' 차기 시즌 진출을 놓고 치열한 승강전에 돌입한다.

 

한편, 이번 시즌 2 역시 와일드 카드 제도가 존재하며, 3라운드의 개인전 토너먼트 우승자가 속한 팀은 팀 순위와 무관하게 차기 시즌으로 진출할 수 있다. 마지막 개인전 결과가 팀 잔류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리그 후반부까지 긴장감 있는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넥슨은 '2022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의 모든 경기를 '피파 온라인 4'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 TV에서 생중계할 계획이다. 리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스타 '작혼: 리치 마작' 여름맞이 업데이...
Esports World Cup 2025 '크로스파이어' 1...
컴투스플랫폼,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
에픽게임즈 X 젠지 ‘UEFN with Gen.G’ 2...
원웨이티켓스튜디오, 신작 '미드나잇 워커...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탑머티리얼, 美 중국 흑연 수출 규제... 양극재 사업 부각 '강세...
강원에너지, 美 흑연 수출규제… 포스코퓨처엠 리튬 양극재 협력...
세경하이테크, 애플 폴더블 아이폰 UTG 특수보호필름 공급망 기...
휴니드, 트럼프 관세 협상카드 '보잉' 글로벌 계약 수혜... 보잉...
다원시스, 900억 원 규모 ITER 핵융합 프로젝트 고전압 전원장치...
메타보라게임즈, 발리게임즈와 웹3 게임 공동 출시 파트너십 체...
티엘비, SK하이닉스 엔비디아에 소캠 하반기 공급... 소캠 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