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흐 미디어, 대대적 리브랜딩 및 사명 변경... 새 사명은 '플레이온'

등록일 2022년08월05일 09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독일 뮌헨의 글로벌 퍼블리셔 코흐 미디어 그룹(Koch Media GmbH)은 전 세계 모든 계열사를 포함, 대대적인 리브랜딩과 함께 ‘플레이온(PLAION)’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한국시각 4일 22시 밝혔다.

 

플레이온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클레멘스 쿤드라티츠(Klemens Kundratitz)는 “지난 28년 동안 저희는 업계의 많은 유명한 기업들과 제휴하며 빠르게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단단히 입지를 다져왔다. 2018년 엠브레이서 그룹(Embracer Group)에 가입한 이후로 성장은 더욱 가속화되었으며 서비스하는 콘텐츠와 지역도 다양해졌다. 전 세계적으로 확장을 계속하면서 이 끝없이 진화하는 비즈니스의 특성을 보다 잘 반영하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여정을 나타낼 수 있도록 새로운 사명을 택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로고는 콘텐츠와 상호작용하는 플레이 버튼과 새로운 사명의 첫 글자 ‘P’의 추상적 이미지를 표현하였으며, 계속해서 연결되는 모양의 리본 모티브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세계의 선두 주자로서 ‘플레이온’이 가진 포용과 연결 역할을 상징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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