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글로벌 e레이싱 대회 'G 챌린지 2021' 개최

등록일 2021년06월24일 09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지사장 윤재영)이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과 함께 '로지텍 맥라렌 G 챌린지 2021'을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인 '로지텍 G 챌린지'는 레이싱 게임 '아이레이싱(iRacing)'와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Assetto Corsa Competizione)에서 펼쳐지는 이레이싱(eRacing) 대회다. 이번 '로지텍 G 챌린지 2021'에서는 레이싱 팬들을 위해 오픈 휠, 스톡 카, 스포츠 카 등 매력적인 챌린지가 새롭게 꾸려졌다.

 

예선 경기는 2021년 7월부터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등 4개의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각 지역의 우승자들은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s)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그에 걸맞는 특별한 혜택이 함께한다. ▲4일간의 런던 여행 ▲영국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 견학 ▲세계적인 F1 드라이버 란도 노리스(Lando Norris)의 레이싱 코칭 ▲2022 F1 브리티시 Grand Prix VIP 체험 등이다. 맥라렌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혜택이 공개되자 대회 시작 전부터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로지텍G 챌린지 짐 호이(Jim Hoey) 대표는 “로지텍 G 챌린지 2020의 성공은 팬데믹 가운데서 모터스포츠 팬들을 즐겁게 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됐다”며 “올해는 전 세계 레이스 팬들을 흥분시키기 위해 더욱 새로운 레이싱 부문과 다양한 게임이 기다리고 있을 것” 이라고 개최 소감을 말했다.

 

로지텍 코리아 윤재영 지사장은 “4년 째 로지텍과 맥라렌과의 협업으로 'G 챌린지'가 개최되어 기쁘다”며 “국내에서도 참여가 가능한 만큼, 많은 게이머들이 참여해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맥라렌 레이싱 영업 마케팅 담당 이사 린지 에크하우스(Lindswy Eckhouse)는 “로지텍과 G 챌린지 개최를 통해 e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누구나 프로 드라이버처럼 경쟁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G 챌린지와 함께 즐겁고 설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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