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가 PC MMORPG ‘풍림화산’을 엠게임(MGAME)에서 서비스를 이관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밝혔다.

‘풍림화산’은 툰 쉐이딩 방식을 도입하여 게임 플레이 화면 자체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초환상무림기로써 엠게임에서 2년간 50여명의 개발 인원과 50억 원의 투자를 통해 개발한 대작이다.

㈜밸로프는 서비스 이관 일정을 처음 예정한 2021년 4월 21일(수)에서 1주일을 연장하여 4월 29일(목) 오픈을 할 만큼 ‘풍림화산’의 안정적인 서비스 이관을 위해 만전을 기하며 이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밝혔다. 이와 더불어 서비스 이관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하였으며 이관하는 모든 유저에게 밸로프 이관 기념 보상으로 ‘울트라 프리미엄 서비스 7일’과 ‘청동옥 30개’, ‘소홍영단 10개’, ‘연삭석V2 3개’, ‘밸로프 이관 기념 떡 5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이관 기념 출석체크를 통 해 총 28일 동안 다양한 아이템을 매일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접속 후1시간마다 응모권을 얻어 참여 가능한 빙고이벤트로 다양한 선물도 얻을 수 있다. 이관과 함께 대폭 할인된 상품도판매된다. 기존보다 약 40%~50%이상 할인된 가격의 특별한 상품이 판매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보여줄 예정이라 밝혔다.

‘풍림화산’의 새로운 컨텐츠와 기존 시스템 개선에 대해서 밸로프 관계자는 "전문적인 개발 인력과 창의적인 기획 인력을 배치하여 앞으로 유저들에게 최대한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명맥을 이어가는 무림 세계를 바탕으로 한 MMORPG의 새로운 발돋움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비스 이관을 완료한 이용자는 특별한 제약 없이 기존과 동일한 캐릭터, 아이템 등 게임 정보 그대로 밸로프에서 ‘풍림화산’을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이관 종료 후에도 2022년 4월 27일까지 서비스 이관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밸로프 풍림화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