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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LPG 2021'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준비중인 신작 5종 공개

2021년04월29일 14시0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라인게임즈가 콘솔, 스팀, 모바일, PC 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작 5종을 일거에 발표했다.

 

라인게임즈는 4월 29일 자사 라인업을 발표하는 '라인게임즈 플레이 게임'(LPG) 2021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체 개발 타이틀 뿐만 아니라 라인게임즈의 공격적인 투자, 퍼블리싱이 빛을 발한 퍼블리싱 타이틀도 대거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픽셀크루즈가 개발중인 '더 밴시'와 스페이스다이브게임즈의 '퀀텀 나이츠'는 PC온라인, 넷마블에프앤씨가 준비중인 '크리스탈 하츠2: 차원의 나침반'은 모바일, 니즈게임즈의 '언디셈버'는 PC와 모바일 멀티플랫폼, 라인게임즈 스튜디오 라르고가 개발중인 '프로젝트 하우스홀드'는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중인 타이틀이다.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 이날 공개한 5종 타이틀을 "플래그십 타이틀"이라고 강조했다. 각 플랫폼 별 플래그십 타이틀로 4년여의 준비 기간을 마치고 승부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픽셀크루즈의 '더 밴시'는 근미래 지구에서 멸망 위기에 처한 인류가 외계기술과 협력해 마법으로 재무장해 생존해 나간다는 스토리를 다믄 액션게임. 2021년 중 스팀 얼리액세스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넷마블에프앤씨의 '크리스탈 하츠2: 차원의 나침반'은 2016년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탈 하츠'의 정식 속편으로 전작 세계관으로부터 20년 후를 그린다. 2022년 출시 예정.

 


 

니즈게임즈의 '언디셈버'는 모바일과 PC로 나오는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쉬 RPG. 언리얼4로 개발중이며 2021년 하반기 서비스가 시작된다.

 


 

진승호 디렉터가 이끄는 스튜디오 라르고의 신작 '프로젝트 하우스홀드'는 '베리드 스타즈'를 선보인 진승호 디렉터의 콘솔게임 차기작이다. 구체적인 플랫폼과 출시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스페이스다이브게임즈의 '퀀텀 나이츠'는 2018년 '프로젝트NM'으로 소개되었던 타이틀. 중세 판타지 오픈월드 슈팅게임으로, 2022년 중 출시할 계획이다.

 

직접 무대에 오른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FUN & FAN, 재미와 팬은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한다"며 "두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라인게임즈의 도전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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