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에이펙스 레전드'의 '메이헴 시즌' 끝이 다가옴에 따라,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플레이리스트, 새로운 보상 트랙, 그리고 새로운 도전 과제가 포함된 이벤트인 '에이펙스 레전드 워 게임즈'를 공개했다. 해당 이벤트는 4월 13일 업데이트된다.
'에이펙스 레전드 워 게임즈'의 새로운 모드는 기간 한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플레이어는 에픽 램파트와 30-30 스킨, 5개의 잠금 해제 가능한 배틀 패스 레벨, 매일 갱신되는 더 많은 XP 도전 과제를 포함하여 획득 가능한 치장 아이템 및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또한 차주 화요일 '워 게임즈'가 시작되면 다음의 5가지 모드가 일반 에이펙스 플레이리스트를 대체하여 로테이션 된다.
▲두 번째 기회 (4/13, 화 – 4/15, 목): 이 모드에서는 새로운 변칙이 적용되어 각 레전드는 매치 당 한 번의 부활 기회를 제공받는다. 레전드가 죽으면 부활 토큰이 소진되면서 모든 무기와 장비가 유지된 채로 현재의 위치에서 하늘의 높이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다이빙해 투입된다.
▲울트라 존 (4/15, 목 – 4/19, 월): 맵 내에 배치되는 여러 개의 핫존에 대비하고 멋진 전리품과 골드 아이템을 얻자. 각 핫존은 플래시 포인트로 둘러싸여 있다. 즉 핫존은 그 안에 서있을 때 체력과 실드를 보충하는 거대하고 아름다운 빛나는 무언가로 둘러싸여 있다는 것이다. 이 모드에서는 전리품 풀 전체에서 소모품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토 배너 (4/19, 월 – 4/21, 수): 팀원의 부활에 다소 작지만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 수 있는 변화를 추가하라. 이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분대원의 배너를 자동으로 회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배너 카드를 찾기 위해 시체 박스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바로 부활 비컨으로 가기만 하면 된다. 전리품 상자는 더 많은 휴대용 부활 비컨을 포함하도록 변경되었다.
▲킬링 타임 (4/21, 수 – 4/23, 금): 이 모드에서는 레전드가 죽을 때마다 라운드의 시간이 감소됨에 따라 매치가 더욱 긴박해진다. 만약 라운드가 학살이라면 링은 더 빠르게 닫히므로 플레이어는 이 모드에서 살아남기 위해 라운드 타이머를 주시해야 한다.
▲실드 재생 (4/23, 금 – 4/27, 목): 워 게임즈의 마무리는 실드 재생 모드다. 이 모드에서는 초당 12 포인트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드가 재생성된다. 플레이어가 피해를 입을 때마다 실드는 그 시점으로부터 8초 후부터 재생되기 시작한다. 플레이어의 실드가 파괴되면 재생 지연은 16초로 두 배가 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스킨도 공개됐다. 패스파인더, 레이스, 라이프라인, 지비, 미라지, 그리고 블러드하운드는 모두 워 게임즈를 기념하기 위해 고전적인 모습을 기반으로 재해석된 멋진 스킨과 함께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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