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팀 협업 플레이 강화

등록일 2021년01월14일 13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액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섀도우 아레나'를 쉽고 전략적인 게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팀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게임 모드를 '트리오 모드'로 단일화했다. 개인별 실력차가 컸던 콤보 전투 방식이 팀 운영 전략으로 개편되어 3인이 협력하면 초보자도 쉽게 승리를 노릴 수 있다. 데스매치 및 1대1 아레나 모드는 '사용자 생성방'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각 영웅 별 기술을 돌격형, 공격형, 지원형 세가지 형태로 특화시켜 팀내 영웅 조합의 재미를 강화했다. 돌격형 영웅은 높은 생명력과 방어 기술을, 공격형 영웅은 강한 공격력과 빠른 이동·공격 속도를 지녔다. 지원형 영웅은 파티원을 보호 및 치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영웅이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흑정령 기술을 4개로 늘렸다. 흑정령화, 순간이동 외에 강력한 한방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화승총', 자가 치유를 할 수 있는 '치유의 손길'을 추가해 전략성을 한층 높였다.

 

영웅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 있는 '상점' 시스템도 추가했다. 몬스터를 처치해 얻는 '토큰'으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게임 결과 정보 제공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상대팀 아이템과 영웅 조합, 피해량,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게 개선했다.

 

'섀도우 아레나'의 최신 업데이트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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