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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원 예정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첫 삽,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계속 응원할 것"

넥슨재단 100억원 출연으로 성사된 국내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
2020년12월23일 18시1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조감도
 

2022년 개원을 목표로 대전 서구 관저동에 건립을 추진중인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공식이 22일 열렸다. 그동안 어린이재활병원 지원사업을 꾸준히 해 온 넥슨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22일 기공식은 허태정 대전시장,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박범계 국회의원, 윤환중 충남대학교 병원장, 김동석 사단법인 토닥토닥 대표가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 등 나머지 인원은 온라인 참여로 진행됐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기공식 행사 중 화상대화를 통해 "앞으로의 건립 과정과 병원 운영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넥슨재단이 계속해서 응원하겠다"며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지역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큰 응원과 사랑을 받는 병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넥슨재단은 2019년 2월 대전광역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100억원의 기금 기부를 약정한 바 있다.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당초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약 60개 병상으로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지하 2층, 지상 5층, 70병상 수준으로 규모가 더 커졌다. 재활치료 시설은 물론 돌봄교실과 파견학급 등 교육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지역 장애아동 재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재단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지원은 이번이 두번째. 넥슨은 장애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2014년 12월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20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2016년 4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개관했으며, 넥슨은 병원 개원 이후에도 환아들의 재활치료 지원 및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2018년까지 총 12억 5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은 넥슨코리아 출연금 및 NXC 김정주 대표의 개인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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