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 삼성전자 美서 '코로나19 원격의료' 솔루션 제공... 수혜 기대감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15일 12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비트컴퓨터가 강세다.


비트컴퓨터는 15일 오후 12시 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31% 상승한 1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원격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고 알려지면서 원격의료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의료 회사와 소외 계층·지역에 원격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지원한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센텐 코퍼레이션(Centene Corporation)과 노인과 저소득층을 비롯한 소외 계층,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원격 의료 지원에 협력한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90일간 무료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 갤럭시 A10e 스마트폰 1만3000대와 태블릿PC를 기부한다. 현지 연방정부가 승인한 의료센터(FQHC) 200곳과 농촌, 지역 커뮤니티 등에 배포한다.


센텐 코퍼레이션은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지역보건소협회(NACHC)와 원격 의료 솔루션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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