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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대세 게임 '콜 오브 듀티', 핵 논란에 사용시간 17% 감소... '서든어택' 상승세 여전

2020년04월15일 14시05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대세 배틀로얄 게임도 '핵(비인가 프로그램)'에서는 자유롭지 못했다. 비인가 프로그램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전주 대비 PC방 사용시간이 17%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20.04.06~2020.04.12)'에 따르면, '서든어택'과 '로스트아크' 두 게임이 각각 전주 대비 5%가 넘는 사용시간 증가세를 보였으며 8위를 기록한 '던전앤파이터'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9% 감소했다.

 

한편, 비인가 프로그램 논란을 앓고 있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7.35% 감소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무료 배틀로얄 모드 '워존'을 공개해 PC방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게임 내에서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게임을 개발한 인피니티 워드는 출시 이후 5만 명 이상의 비인가 프로그램 이용자를 차단했지만, 여전히 비인가 프로그램이 기승을 부리는 상황이다.

 

이어 '리니지2'와 '사이퍼즈'가 각각 2단계씩 상승하여 14위와 1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리니지'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5.26% 감소해 이에 3단계 하락하며 17위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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