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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게임' 논란으로 지지율 하락, '정의당'의 돌파구는 펄어비스?

정의당-민주노총 기자회견 개최
2020년03월24일 16시2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정의당과 민주노총이 오늘(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게임사 펄어비스가 권고사직을 빙자한 부당해고,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의당 류호정 후보(비례대표 1번,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를 비롯해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임영국 위원장, 서승욱 카카오 지회장, 오세윤 네이버 지회장 등이 참석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류 후보는 "펄어비스 재직자 및 퇴직자로부터 제보를 받았다. 권고사직이라는 이름으로 부당한 해고를 자행하고, 포괄임금제를 피해 재량근로제를 도입하는 등 IT 노동자들을 장시간 노동에 내몰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류 후보는 펄어비스 측이 권고사직자 복지혜택 중단을 유예한다고 밝히기는 했으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취업지원금과 거주비, 양육지원금 등의 복지혜택을 이미 내쫓은 노동자에게도 부여하고 고용노동부가 펄어비스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한편, 이러한 류 후보 및 정의당의 행보가 최근 '대리 게임'으로부터 시작된 류 후보의 자격 검증 및 논란을 펄어비스에 트집을 잡아 돌파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류 후보는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이름으로 최근 이슈가 된 펄어비스의 신작 프로젝트 드랍, 대규모 권고사직 등에 대한 제보를 받았고 이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으나 자신을 향한 부정적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기 위함이 아니냐는 것.

 

이에 대해 펄어비스 측은 지난 주 해당 이슈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펄어비스 측은 징계 해고와 10여명의 권고 사직이 이뤄졌고, 특정 부서에서 자진 퇴사가 겹쳐 많은 인력이 한꺼번에 퇴사한 것으로 인식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당일 퇴사 등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인사 정책과 기업 문화의 빠른 개선도 약속했으며, 신규 프로젝트 또한 중단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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