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MMORPG '테라', 콘솔 버전 연내 출시된다

등록일 2017년03월13일 10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루홀(대표 김강석)이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테라'의 콘솔 버전(PlayStation 4, Xbox One)을 연내 출시한다.

블루홀 자회사 엔매스엔터테인먼트(En Masse Entertainment, 이하 엔매스)는 3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진행된 국제 게임쇼 팍스 이스트(PAX East)에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으며, 테라 콘솔 버전을 서비스한다.

'테라' 콘솔 버전은 2011년 출시된 MMORPG '테라'를 콘솔 플랫폼에 옮긴 버전으로, 콘트롤러의 조작감을 살려 논타겟팅 시스템의 액션성을 극대화하고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과 콘텐츠를 담아 몰입도를 높였다. 콘솔 기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전투 조작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조사회사 뉴주(Newzoo)리서치에 따르면, 콘솔 게임의 세계 시장 규모는 275억 달러(약 32조 2,200억 원)이며 특히 북미·유럽의 시장 규모는 114억달러(약 13조 564억 2,000만 원)로 전체의 48%를 차지한다. 전 세계 2,500만 명이 즐기는 글로벌 흥행작 '테라'를 통해 해외 인지도를 바탕으로 콘솔 시장 공략에 나선다.

블루홀 김강석 대표는 "'테라'의 온라인에서의 감동을 콘솔로도 이어갈 것을 약속 드린다"라며 "이번 제작 경험을 살려 향후에도 장르 구분 없이 콘솔 유저들과의 만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라' 콘솔은 연내 진행될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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