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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10월 국내 서비스 거쳐 2017년 중국 시작으로 글로벌 공략 나선다

2016년08월11일 12시16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넷마블이 최대 기대작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서비스 일정을 확정지었다.
 
넷마블은 9월에 레볼루션의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후 10월 중 국내 출시까지 나아간 뒤 2017년에는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 세계 최고 게임을 목표로 달려갈 계획이다.
 
해외 시장에는 권역별로 대응해 중국, 일본, 글로벌 순서로 진출할 예정이다. 중국 퍼블리셔는 텐센트로 확정됐다. 넷마블은 성공적인 중국 서비스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텐센트와 협력해 중국 버전을 국내 서비스 버전과 병행 개발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넷마블게임즈 이완수 사업본부장은 서비스 일정을 소개한 뒤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레볼루션 서비스 전담 운영 조직을 신설하고 각 월드 서버별 담당자를 배치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체제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넷마블의 운영 노하우를 총동원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넷마블은 8월 11일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사전예약을 시작함과 동시에 서버, 캐릭터 선점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은 200캐시, 무기강화주문서 5개를 받게 된다. 구글플레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1만 아데나(게임재화)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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