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개발사 베이직 게임즈, 경영 타이쿤 게임 '봉쥬르 부티크' 서비스 시작

등록일 2023년02월03일 10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디게임 개발사 베이직 게임즈가 의상을 제작, 판매해서 수익을 올리고 부티크를 성장시켜 나가는 경영 타이쿤 게임 '봉쥬르 부티크'를 1월 26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봉쥬르 부티크'는 프랑스 마을 작은 부티크부터 시작해서 점점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와 클래식한 타이쿤의 맛을 느낄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여유롭고 한산한 마을에 들어선 앙증맞은 부티크에서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만남은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받으며 시작한다. 호기심에 메시지를 터치를 하면 갑작스럽게 부티크 운영을 부탁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설레는 부티크 운영이 시작된다.

 

아뜰리에에서 옷을 만들어서 매장에서 판매를 하는 간단한 방식이지만, 손님들이 요청하는 의상을 만들고 있다보면 시간이 순삭되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최고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서 손님들이 요청하는 의상을 신속하게 만들고 판매해서 수익을 올리고, 매장을 꾸미거나 직원을 고용해서 나만의 멋진 부티크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더불어 로컬, 트렌드, 테마 등 다양한 종류의 옷본 150여종을 부티크 활동으로 수집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유저들이 옷을 만들어서 협동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해외배송으로 게임 내 포인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베이직 게임즈는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더불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이벤트로 소통하며 서비스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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