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CJOY19]中 2차원 게임 열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성향 게임 강세도 눈길

2019년08월03일 00시30분
게임포커스 특별취재팀 (quazina@gamefocus.co.kr)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19'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예년과 마찬가지로 '2차원 게임'들이 강세를 보였다.

 

'2차원 게임'은 서브컬쳐 소재를 활용한 게임을 일컫는 중국의 용어로,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과 일본 유명 성우진들을 동원한 것이 특징. 국내에서도 '소녀전선'을 필두로 다양한 중국 2차원 게임들이 앞다투어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2차원 게임들이 강세를 보였다. 중국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비리비리(bilibili)'의 부스에서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벽람항로'와 '중장전희' 등의 인기작의 이벤트 체험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이 밖에도 텐센트와 넷이즈 등 중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이 자사의 신규 2차원 게임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차이나조이 2019'에서는 여성 유저들을 겨냥한 '여성향 게임'들이 대두되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중국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여성향 게임 '러브앤프로듀서' 이외에도 '차이나조이 2019'에서는 다양한 여성향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중국 내부에서 여성 유저들의 구매력이 점차 커지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게임포커스가 '차이나조이 2019'에서 많은 관심을 모은 2차원 게임의 부스들을 담아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
스마일게이트 'TGS 2025' 현장 진행 프로그...
박지성, 앙리, 제라드, 실바 등 전세계 레...
전국민 참여 e스포츠 게임 축제 '사이LOL',...
드림에이지 신작 '아키택트: 랜드 오브 엑...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휴니드, 트럼프 관세 협상카드 '보잉' 글로벌 계약 수혜... 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