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들이 봉사단을 꾸려 본격적인 사회 봉사활동에 나섰다.
아프리카TV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BJ 30명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 '세.선.비 봉사단'이 지역 유기견 입양센터와 남한산성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선.비'는 세상을 바꾸는 선한 비제이(BJ)의 줄임말로 이번 프로젝트에는 서울시,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봉사활동 첫날인 5일에는 10명의 세.선.비 봉사단이 지역 유기견 입양센터 방문했다. 센터에 방문한 '세.선.비 봉사단'은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직접 만든 수제간식을 센터 측에 전달했다. 수제간식을 전달한 뒤엔 유기견들의 깨끗한 보금자리를 위해 시설물을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인 6일에는 20명의 BJ들이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남한산성'을 찾아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지난 201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남한산성에는 내국인 뿐 아니라 해외에서 온 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남한산성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BJ는 "봉사활동을 마친 후 세계적으로도 문화적 가치가 높은 남한산성이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을 보니 마음 한편에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라며 "앞으로는 개인 방송 활동뿐 아니라 아프리카TV BJ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권한대행 김세화 사업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아프리카TV와 여러 BJ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무엇보다 우리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성남시자원봉사센터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연계하여 협력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프리카TV 이민원 콘텐츠전략사업본부장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이하 남한산성환경봉사대의 관심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라며 "BJ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환경정화와 이웃사랑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프리카TV는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BJ들을 위해 세.선.비 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봉사활동 참여를 원하는 BJ들을 신규로 모집해 사회 곳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월 2회의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세.선.비 봉사단은 아프리카TV의 '엔젤콘텐츠'의 일환이다. '엔젤콘텐츠는' BJ들의 기부·봉사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아프리카TV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난 8월에는 BJ 엣지와 우기성이 각각 기부 방송 콘텐츠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후원받은 별풍선 약 500만원을 지역 유기견 보호센터와 희망나눔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아프리카TV는 앞으로도 BJ들의 사회적 참여 및 공헌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엔젤콘텐츠 프로젝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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