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 대학 경쟁전 2018 SPRING' 결승전 10일 개최

등록일 2018년06월08일 14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가 '오버워치(Overwatch)'의 대학부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대학 경쟁전 2018 SPRING'의 결승전을 6월 10일(일) 진행하고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오버워치 e스포츠 대학교 최강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대학 경쟁전 2018 SPRING' 결승전 및 이벤트 매치 행사는 6월 10일(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구 'WDG PC방'에서 개최된다.

결승전에서는 전국 20개 대학들이 벌인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에 진출한 건국대학교 'KONKUK OWC'와 전남과학대 'CTU Pathos' 두 팀이 우승 상금 300만 원 및 준우승 상금 100만 원을 걸고 대격돌을 펼친다.

 

한편, 결승전 경기에 앞서 오후 1시부터 펼쳐지는 이벤트 매치에서는 투지만큼은 결승 진출 팀 못지않은 여섯 팀이 맞붙는다.

 

경희대학교 'ESPers, 국민대학교 'TEAM GG', 가천대학교 'GOS', 중앙대학교 'TEAM DRA', 강남대학교 'KNU.GG', 숙명여대 'SNOW BOMB' 등 여섯 팀은 3:3 데스매치 방식으로 펼쳐지는 이벤트 매치에서 다시 한 번 결전을 치른다.

 

결승전 경기는 심지수 캐스터, 홍현성 해설의 중계를 통해 진행되며, 이벤트 경기는 위 두 중계진 외에도 각 학교 학생들이 객원 해설로 참여, 관전하는 동문들에게 평소 e스포츠 경기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편파 중계'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 대학교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학교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한 판 승부를 펼쳤던 '오버워치 대학 경쟁전 2018 SPRING'은 총 상금 500만원 규모로, 가천대, 강남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동의대, 서강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전남과학대, 중앙대, 카이스트, 한국항공대, 한양대, 그리고 홍익대 총 20개 대학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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