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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ESL과 함께 '게임스컴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개최

2017년07월26일 09시3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배틀그라운드'의 첫 오프라인 인비테이셔널이 독일에서 개최된다.

블루홀(대표 김강석)은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 2017'에서 글로벌 e스포츠 기업 ESL(Electronic Sports League)과 함께 '게임스컴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일 쾰른에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와 유명 스트리머 80명이 경쟁을 벌이게 된다. 대회 진행은 솔로 모드, 듀오 모드, 1인칭 듀오 모드, 스쿼드 모드로 구성되며, 세 번의 경기에서 종합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총 상금 규모는 35만 달러에 이르며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1시에 배틀그라운드 공식 트위치, 페이스북, 유튜브, 믹서, 트위터 채널로 방송된다.

'배틀그라운드'는 스팀 얼리억세스 출시 후 4개월만에 600만장 판매를 달성했으며, 2017년 100만 판매고를 올린 유일한 게임으로,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42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오는 8월 3일(목)부터 '배틀그라운드'의 치장성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판매수익은 '게임스컴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의 상금과 대회 운영비용, 자선단체 기부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블루홀 김창한 PD는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한 게임스컴에서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유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믿으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게임스컴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playbattlegroun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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