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꿈의 APEX 무대의 주인공은?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8강 토너먼트 실시

2017년07월23일 21시07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공인 아마추어 대회인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본선 8강 토너먼트가 7월 23일(일)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고 알렸다.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은 서울, 인천, 원주,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 PC방에서 지난 7월 8일(토)부터 지역 예선을 치뤘으며 총 1,300여명, 184개 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서울 ‘Seven’, 인천 ‘BSG’, 인천 ‘부천 엔플러스’, 원주 ‘Maxtill FatCat’, 대전 ‘NcWolves’, 광주 ‘KNC Vmax’, 부산 ‘WeeWoo’, 부산 ‘레버넌트’ 등 8개 팀의 본선행을 확정했다.
 
본선은 7월 23일 오후 8시, 부천 엔플러스와 광주 KNC Vmax의 8강 1경기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리며 경기는 김영일 캐스터, 빈본(김진영) 해설 그리고 특별해설 미라지(배정민)의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트위치(링크),아프리카TV(링크),유튜브(링크),페이스북 라이브 채널(링크)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의 총 상금은 1,200만원으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승강전을 통해 차기 시즌 오버워치 APEX 진출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APEX챌린저스 본선 참가의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2위, 3위팀은 오버워치 APEX챌린저스 예선 시드를 확보하게 된다.
 
대회의 자세한 일정 및 기타 사항은 대회 관련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대회의 전신격인 오버워치 PC방 경쟁전 우승팀 ‘GC부산’은 오버워치 APEX챌린저스를 거쳐 오버워치 APEX에 진출하며 오버워치 아마추어 리그의 성공신화로 자리잡았기에 이번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을 통해 등장할 새로운 신데렐라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질 예정이다.

축구 레전드 축제 '2025 아이콘 매치' 개최...
닌텐도 다이렉트서 소개된 크래프톤 '딩컴'...
신나는 액션 슈팅 'FULL METAL SCHOOLGIRL'...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본선 개막...
넥슨 '히트 2' 출시 3주년 기념 '클래식 서...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