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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Captivate 2011 개최 #1

바이오하자드, 스트리트파이터 등 신작 공개
2011년04월13일 13시4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지난 6일 미국 북미지역에서 개최하는 캡콤 컨퍼런스인 Captivate 2011에서 개발중인 신작 게임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콘솔 액션 게임의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Street Fighter X Tekken외에도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 아케이드 에디션, 바이오하자드 4, 작년 TGS에서 깜짝등장한 아수라의 분노와 데드라이징 2외 다양한 신작 게임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드래곤스 도그마, 아수라의 분노를 제외한 모든 타이틀은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되며 기대를 모았던 닌텐도 3DS버전의 몬스터 헌터와 관련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많은 유저의 아쉬움을 샀다.

Asura's Wrath(아수라의 분노)
작년 TGS등장 이후 특별한 정보공개가 없던 <아수라의 분노>가 이번 Captivate를 통해 새로운 트레일러 무비를 공개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부분은 행성 크기의 적이 등장한다는 것과 기존에서 접할 수 없던 새로운 시나리오를 가지고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PS3와 XBOX360을 통해 출시되며 발매일은 미정이다.


Street fighter X Tekken(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마벨 vs 캡콤의 뒤를 잇는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의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태그매치로 진행되며 철권과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 고유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컨트롤 및 온라인 대전이 특징이다. PS3와 XBOX360, PC를 통해 발매되며 발매일은 2012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Resident Evil : Operation Raccoon City(바이오하자드 :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이번 작품에서 등장하는 라쿤시티의 모습은 전작(바하2, 3)의 세계관의 연장선에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특이한 점은 레온과 질 발렌타인이 아닌 모든 일의 원흉이었던 엄블렐러사의 특수부대원의 시점에서 게임이 진행이 된다는 점이다. 최대 4명까지 가능한 협동 플레이와 개성있는 멀티플레이로 많은 '바이오하자드'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PS3와 XBOX360, PC를 통해 발매되며 발매일은 2011년으로 겨울로 예정되어 있다.

Resident Evil : The Mercenaries 3D
닌텐도 3DS타이틀인 <바이오하자드 : 더 머시너리즈 3D>는 기존 시리즈의 오마케 게임이었던 것을 3DS용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를 조작하여 제한 시간내에 많은 적을 쓰러뜨리는 것이 목적이다.

닌텐도 3DS로 2011년 6월 2일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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