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메이커 캠페인의 최종 무대인 쇼케이스에 과연 연예기획사는 참여를 하게 되는 것일까?
엠게임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진행하는 '해피메이커' 캠페인의 최종 쇼케이스에 당초 예정과 달리 연예기획사가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할만한 보도자료를 배포해 해당 캠페인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엠게임은 오늘(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피메이커 캠페인에 최종 합격한 4팀과 함께 오는 20일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도자료에는 20일 해피메이커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한다는 내용만 나와있을 뿐, 기획사에 대한 언급은 전혀 나와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엠게임은 당초 해피메이커 캠페인을 시작할 당시 최종 쇼케이스 무대에는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게임포커스가 이와 관련해 엠게임에 문의하자, 엠게임 관계자는 "연예 기획사가 참여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일부만 결정됐을 뿐 참여하는 기획사가 최종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라며, "이번 보도자료는 신사동호랭이와 20일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내용 전달이다"라고 말했다.
엠게임에 따르면, 엠게임은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연예 기획사 섭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열리는 쇼케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피메이커 캠페인은 전문 음악인이 되고자 하는 리듬앤파라다이스 유저 중 선발하여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게임 회원들이 게임포인트를 모아 도와주는 프로젝트로,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신사동 호랭이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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