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의 시각화 작업, 무협의 틀을 깼다

등록일 2010년12월18일 21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난 15일부터 열린 미국 컴퓨터 협회(ACM)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컴퓨터 그래픽스 및 인터랙티브 기술 컨퍼런스인 ‘시그래프 아시아 2010’이 오늘(18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특히, ‘시그래프 아시아2010’에는 MMORPG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을 개발한 엔씨소프트와, 올해 발매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스타크래프트2’를 개발한 블리자드가 참여해 게임에 적용된 그래픽 기술에 대한 특별 강연을 준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엔씨소프트에서는 ‘블레이드앤소울’의 김형태 AD(아트 디렉터)가 강연했다. 김 AD는 게임 작업을 통해 얻은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고, '블레이드앤소울'을 제작하면서 갖춘 그래픽 기법, 트레일러 등 초기 단계의 여러가지 과정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한, 게임에서 새로운 인물 생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예술 감독 및 게임 디자인이 게임하는 방식에 어떻게 영향을 주며, 유저들에게 마케팅을 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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