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7월 8일 진행될 '몬길: STAR DIVE(이하 몬길)'의 1.2 버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는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1일 저녁 7시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몬스터링' 제작, '필드런' 완화 등 그동안 유저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던 여러 요소들의 개선 및 변경점과 여름 시즌 이벤트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필드런' 피로도 잡는다… '파견 시스템' 도입 및 몬스터링 제작 난이도 완화
이번 1.2 버전 업데이트는 그동안 유저들이 제기해 온 불편 사항을 대폭 개선하고, 첫 번째 여름 축제를 포함한 풍성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여덟 번째 개발자 노트에 따르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유저들의 피로감을 유발했던 이른바 '필드런'의 개선이다.
'몬스터링'의 등급을 합성으로 올리거나 '프라임' 옵션을 획득하고 각종 재료 및 재화를 수급하기 위해 유저들은 그동안 모든 필드의 몬스터를 사냥하고 재화를 채집하는 '필드런'을 해왔다. 그러나 이 '필드런'은 짧게는 1시간 내, 여유롭게 하면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되어 피로감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1.2 버전에서는 필드런을 대체할 수 있는 '파견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어 보다 편안한 '몬스터링' 및 제작 재료, '프라임' 옵션 수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제작 단계에서 확률 스트레스가 높고 4줄 '프라임' 옵션의 '몬스터링'을 만들기 너무 어려웠던 '몬스터링' 제작 난이도 역시 대폭 완화된다. ▲특성 승급 및 특성 변경 기능 추가 ▲합성 시 재료 중 높은 등급으로 등급 보정 ▲돌연변이 합성 확률 상향 ▲특성 등급 확률 상향 조정 등 여러 개선안이 적용될 예정으로, 이후에는 원하는 '몬스터링'을 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어 조합 연구가 활발해지고 진입 장벽도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또 '보르보그'나 '설귀호' 등 돌연변이 몬스터링 제작에 소비되는 재료용 몬스터링의 획득을 돕기 위해 동일 몬스터 의뢰를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장비 및 토벌 편의성 업그레이드… 보스 '적영' 난이도 조정
장비 제작과 토벌 시스템도 유저 친화적으로 바뀐다. '파괴', '암살' 등 신발 부위의 포지션은 사전에 예고된 대로 '역할 특화' 옵션으로 일괄 변경되어 보다 장비 세팅이 원활해지며, 토벌 상위 난이도 확장과 함께 제작 재료 드랍 확률이 상향된다.
토벌 도전 시 입장권 소모 없이 상위 단계에 자유롭게 도전해 첫 클리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위 단계를 클리어하면 하위 단계까지 한 번에 모두 클리어 되도록 개선해 반복 플레이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특히 토벌 보스 중 딜타임을 길게 주지 않아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적영' 토벌은 딜로스 구간 등장 조건을 변경하고 전반적인 난이도를 '한울' 수준으로 조정한다.
보스 그로기 QTE 1회로 축소... 사소한 불편까지 싹 고친다
이 외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디테일한 편의성 개선이 대거 포함됐다. ▲팀 편성 화면에서 요리 섭취 가능 ▲보스 QTE 조작 1회로 축소 ▲의뢰 보스 주변 신규 워프 추가 및 카메라 방향 개선 ▲차원 균열 내 미로·발판 퍼즐 제거 ▲에피소드 보스전 시간 제한 삭제 등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최적화가 진행된다.
'몬길: STAR DIVE' 개발을 총괄하는 이동조 PD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그간 많은 다이버즈분들께서 의견 주시고 기다려 주셨던 개선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운이 따르는 성장의 재미는 유지하되 기존보다 훨씬 더 많은 시도를 수월하게 하실 수 있도록 밸런스를 세심하게 검토 중이다. 7월 8일까지 잘 준비하여 좋은 업데이트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몬길'의 첫 번째 여름 시즌 이벤트 및 다양한 개선점들이 적용되는 1.2 버전의 세부 사항은 7월 1일 저녁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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