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13일 여의도 FKI 타워에서 ‘2026 인텔 데스크탑 퍼포먼스 워크샵’을 개최하고 3월 10일 출시한 고성능 데스크탑 프로세서 ‘인텔 코어 Ultra 200S Plus(이하 울트라 200S 플러스)’와 최신 아크 그래픽카드 ‘인텔 아크 프로 B70’과 ‘B50’의 성능을 공개했다.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인텔 코어 Ultra 200S Plus’
울트라 200S 플러스를 소개한 인텔코리아의 주민규 채널 영업 총괄 전무는 본격적인 제품 홍보에 앞서 인텔의 새로운 플러스 라인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인텔의 새로운 플러스 라인은 기존 리프레시 라인보다 상위 라인이다. 리프레시 라인은기존 제품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코어 구성, 클럭, 메모리 지원 등을 조정해 성능을 개선한 라인업이다.
그리고 이번에 인텔이 새로 선보인 플러스 라인은 아키텍처의 변화 없이 새로운 옵티마이제이션 기술 등이 더해져 기능과 성능적으로 향상된 제품 라인이다.
이번 플러스 라인의 첫 모델로 나온 울트라 200S 플러스는 기존 제품보다 멀티코어의 수를 더해 성능은 크게 나아졌고 더 좋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고의 유저 경험을 위해 하드웨어의 성능의 발전 뿐만 아니라 인텔의 최첨단 기술이 더해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인텔의 주민규 전무는 “최근 부품 가격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최고의 기술을 현실적인 예산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이 제품을 출시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플러스 라인으로 나오는 제품은 200S 시리즈 중 사용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인텔 코어 울트라 7 270K 플러스’와 ‘인텔 코어 울트라 5 250K 플러스’이다.
각각 플러스 라인으로 돌아오면서 코어의 개수 증가, 클럭 100메가 정도 증가했다. 아울러 모듈과 모듈 사이를 연결하는(D2D) 클럭의 및 인터널 메모리 클럭의 성능을 높여 유저들의 체감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주민규 전무는 울트라 200S 플러스 제품군과 AMD의 ‘9700X’, ‘9600X’와의 성능을 비교한 결과 대부분의 경쟁 장표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전 제품과 게이밍 성능을 비교한 결과 게임마다 성능 편차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번 울트라 200S 플러스 제품군의 성능 향상의 핵심 중 하나는 인텔의 IBOT(Intel Binary Optimization Tool: 인텔 바이너리 최적화 도구)이다.
IBOT는 인텔 하드웨어에서 게임과 응용 프로그램 사이에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경로를 최적화하는 도구로 이를 통해 호환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으며 게이밍 성능 또한 높일 수 있었다.
특히 IBOT는 바이오스에서 한번의 인스톨만 진행하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에서도 자동으로 컴파일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에 출시되는 울트라 200S 플러스 제품군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메모리 기술로 250K와 270K는 당연히 이전 시리즈와의 호환이 가능해 현재 시장에 출시된 100여 개의 보드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그래픽 작업에서부터 AI에까지 활용 가능한 GPU ‘인텔 아크 프로 B 시리즈’
인텔 아크 프로 B70과 B65는 외장 GPU로 일반 컨슈머가 아닌 그래픽 전문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고성능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32기가의 메모리를 지원해 인코딩과 디코딩에서 좋은 성능을 내는 것은 물론 AI 작업에서도 좋은 효율을 보인다. 아울러 하나의 카드로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 기능을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주민규 전무는 “이 제품군은 메모리 수급이 어려운 현재 상황에서 메모리가 탑재된 GPU 완제품으로 제공되며 이 가격대에 메모리가 32기가 탑재된 제품은 시장에서 찾기 힘들 것이다”라며 이번에도 이 제품의 가성비에 대해 강조했다.
Xe 코어를 탑재해 일반적인 워크스테이션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레노버, 어드밴테크, 사이러스 등 다양한 AI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AI 시장에서의 활용도도 높일 예정이다.
특히 AI 작업 시 빠른 응답 시간, 많은 이용자들이 동시에 작업을 요청할 시 빠른 작업 처리 속도 등이 이 제품의 강점으로 소개됐다.
인텔의 주민규 전무는 엔비디아 RTX 프로 4000과의 비교 결과를 공개하며 전체적으로 빠른 응답 속도와 동시 처리 능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제품은 동시에 여러 대를 묶어 사용이 가능하고 여러 대를 묶어 사용할수록 메모리 이점을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텔은 노트북과 모바일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인텔 아크 프로 B390, 외장형 GPU B70과 B65에 이어 내년 데이터센터 용으로 GPU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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