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문화사 발행작 '네즈미의 첫사랑' 열혈팬 'The Weeknd'의 추천사 공개

등록일 2026년03월10일 10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학산문화사는 글로벌 누계 150만 부를 돌파한 만화 <네즈미의 첫사랑> 에 대해 ‘Blinding Lights’ 등으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The Weeknd가 추천 코멘트를 전했다. The Weeknd는 이전부터 본 작품의 애독자로 알려졌다.

 

<네즈미의 첫사랑>은 야쿠자 조직에서 오로지 사람을 죽이기 위한 도구로 길러진 소녀 ‘네즈미’가, 평범한 청년 ’아오’와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으로 알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행복한 연인의 시간을 보내지만, 곧 조직의 방해로 위협을 받게 되며 네즈미는 아오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해당 작품은 일본에서 매 해 가장 주목할 만한 만화를 선정하는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25년도 남성편 9위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종합 만화출판사 학산이 정식 발행하고 있으며 현재 5권까지 출간됐다.

 

학산은 원작의 잔혹하고 애절한 첫사랑 이야기를 국내 독자들에게 충실히 선보여 왔으며, 이번 The Weeknd의 추천 코멘트 공개를 계기로 작품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다음은 The Weeknd의 추천 코멘트와 원작자 오오세토 리쿠(Riku Oseto)의 화답 전문이다.

 


 

The Weeknd 추천 코멘트(영문 원문 그대로 게재)
A vicious, unforgettable descent into violence and vulnerability, Nezumi's First Love grips the throat and refuses mercy. Through carnage and despair, Riku Oseto reveals a fragile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where love cuts deeper than any blade. Beautiful, brutal, and devastating-this is dark fantasy at its absolute peak.

 

폭력과 여림의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듯이——『네즈미의 첫사랑』은, 독자의 목덜미를 붙잡고 놓지 않으며, 어떠한 자비도 주지 않는다. 살육과 절망의 소용돌이 속에서, 오세토 리쿠는 그저 한 줄기의 덧없는 희망에 매달린다. 그곳에서는 사랑이, 어떤 칼날보다도 깊게, 용서 없이 마음을 베어 가른다. 아름답고, 가혹하며, 티끌만 한 타협도 없는 이 다크 로맨스는, 결코 어설픈 각오로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럼에도 독자는, 행복한 결말을 바라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

 

작가 오오세토 리쿠(Riku Oseto) 코멘트
정말 놀랐습니다. 영광입니다. 저로서도 말로 잘 전하지 못했던 <네즈미의 첫사랑>의 측면을, The Weeknd가 아름다운 문장으로 표현해 주어 감동했습니다. 받은 코멘트에 부끄럽지 않은 만화를 마지막까지 그려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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