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장인’ 스텔라장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가 확정됐다.
NHN링크(대표 왕문주)는 스텔라장 크리스마스 콘서트 ‘Winterstella 2025 : snowy’를 제작해 12월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스텔라장은 ‘누구보다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아티스트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2017년 12월에는 23일간 매일 캐롤 커버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2022년에는 캐롤 앨범 ‘Winterstella(윈터스텔라)’를 발매하기도 했다. 또한 금일(13일) 오후 6시에는 스텔라장의 새로운 싱글 ‘snowy(스노위)’를 벅스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2025 스텔라장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12월 20, 21, 24, 25일 총 4일간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열린다. 콘서트명 ‘Winterstella 2025 : snowy’에 두 겨울 앨범 제목을 포함한 만큼, 스텔라장의 명품 캐롤곡들을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NHN링크 관계자는 “스텔라장이 선보인 기존 다양한 캐롤곡은 물론, 새 싱글곡 ‘snowy’까지 들어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스텔라장 특유의 따뜻하고 발랄한 캐롤로 가득할 이번 콘서트가 올 겨울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장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장 크리스마스 콘서트 티켓은 14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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