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애피어(Appier)는 전 제품군에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적용하고, 8개의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광고 및 마케팅 영역에서 예측 가능한 ROI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며, 고객 여정 전반에서 데이터와 AI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한다. 애피어의 AI 에이전트는 단순 자동화에 그치지 않고 예측 인사이트와 업계 최적 사례를 결합해 마케팅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고, ROI 달성 속도를 가속화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낸다.
애피어는 “하나의 데이터, 하나의 경험, 하나의 에이전틱 세계(One Data, One Experience, One Agentic World)”라는 비전 아래 자사의 AI 에이전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새롭게 제시된 프레임워크는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 방식을 재설계해 분산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통합·활성화함으로써 시장 변화를 빠르게 포착하며 자율적이고 적응적인 지능형 옴니채널 마케팅을 가능하게 한다. AI 에이전트가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마케터와 24시간 함께 하는 파트너로 작동하며 경험의 한계와 사고의 틀을 넘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마케터는 복잡성이 커지는 마케팅 환경에서도 더 명확하고 자신감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애피어가 업그레이드한 8종의 AI 에이전트는 ▲애드 클라우드 솔루션(코딩 에이전트, 디렉터 에이전트, ROI 에이전트), ▲개인화 클라우드 솔루션(세일즈 에이전트, 캠페인 에이전트, 서비스 에이전트), ▲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인사이트 에이전트, 오디언스 에이전트) 세 가지 주요 제품군에 걸쳐 제공된다. 각 AI 에이전트는 업계 전문성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고유 지식을 학습해 예측 모델을 구축하고, 데이터를 예측 가능한 매출과 수익으로 전환한다. 또한 24시간 자가 학습과 자동 최적화를 통해 대규모로 초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며, 에이전트 간 긴밀한 연결로 정밀성과 효율성을 한층 향상시키고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매끄러운 ‘에이전틱 워크플로우(Agentic Workflow)’를 구축할 수 있다.
치한 위(Chih-Han Yu) 애피어 공동창업자 겸 CEO는 “에이전틱 AI의 핵심은 목표를 스스로 실행 가능한 자율형 애플리케이션과 워크플로우로 전환하는 것”이라며, “애피어는 AI 및 마테크 분야에서 10년 이상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특화된 AI 에이전트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엔드투엔드 에이전틱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 지능형 마케팅 네트워크는 고도로 협업하는 팀과 같이 실시간으로 적응하며 복잡한 마케팅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피어, 8개 특화 AI 에이전트로 AI→ROI 전환 가속화
애피어가 공개한 8종의 AI 에이전트는 고객 여정 전반에서 마케팅 팀이 더 똑똑한 전략 수립과 신속한 실행을 가능하게 하며, 소비자와의 모든 접점을 전환의 기회로 확장시킨다.
●코딩 에이전트(Coding Agent) — 게임화된 경험을 통해 핵심 기능을 보여주는 '플레이어블 광고'와 '인터랙티브 비디오'를 자동 제작해 전환율과 설치 수를 높인다.
●디렉터 에이전트(Director Agent) —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광고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영상, 인터랙티브 에셋들을 제작하며, 브랜드 스타일과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준수한다.
●ROI 에이전트(ROI Agent) — 미디어 믹스 모델링(Media-Mix Modeling)을 통해 증분 테스트를 자동화하여 광고 포맷, 크리에이티브 유형, 노출 지면 간의 인과관계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이를 통해 마케터는 증분 효과를 극대화하고 매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캠페인 에이전트(Campaign Agent) — 업계 전문성과 브랜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획부터 실행까지 캠페인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학습 및 최적화를 수행한다.
●세일즈 에이전트(Sales Agent) — 24시간 운영되는 디지털 영업사원의 역할을 소화하며, 대화형 인터랙션을 통해 구매 의도를 파악하고, 제품을 추천하며, 전환과 객단가를 높인다.
●서비스 에이전트(Service Agent) — 브랜드 지식을 기반으로 실시간, 상시 고객 지원을 제공해 고객 유지율을 높이고, 참여와 충성도를 강화한다.
●오디언스 에이전트(Audience Agent) — 예측 기반 세분화를 통해 수익성 높은 오디언스 타겟 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매출 기회를 발굴한다.
●인사이트 에이전트(Insight Agent) — 데이터를 실시간 시각적 인사이트로 변환하여 브랜드가 병목 현상을 돌파하고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고, 다른 7가지 에이전트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애피어는 정교한 데이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개인화 마케팅을 가능하게 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맞춰 판매 및 고객 서비스 전략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대화형 플랫폼과 크로스 채널 툴을 활용해 고객의 의도와 맥락을 파악하고 마케터가 고객의 행동을 유도하는 트리거를 설계할 수 있게 한다. 이 중심에는 애피어의 ‘데이터 퀄리티 부스터(Data Quality Booster)’ 기술이 있는데, 이는 데이터의 자동 중복 제거, 교정, 보강까지 수행해 타겟 정확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의사결정의 기반을 마련한다.
애피어는 세계적 수준의 AI 기술, 데이터 활용력, 독자적 알고리즘과 깊이 있는 산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해왔다. 선도적인 연구개발(R&D)과 글로벌 네트워크, 현지화 서비스를 결합해 여러 시장과 다양한 규모의 기업을 지원하며, 소비자와 보다 깊이 연결되고 실질적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 공개한 8종의 AI 에이전트는 단계적으로 시장에 도입될 예정이며, 영어·일본어·한국어·중국어로 사용 가능하다. 애피어는 에이전틱 AI 기능과 종합적인 솔루션, 유연한 가격 정책을 바탕으로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애피어는 전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8종의 AI Agent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업들은 크리에이티브 제작, 세분화 마케팅, 캠페인 운영, 옴니채널 세일즈, 고객 서비스, 오디언스 분석 등 필요에 따라 가장 적합한 에이전트를 선택해 더욱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마케팅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데모 신청은 애피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신 소식은 링크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애피어는 혁신적인 애드테크 및 마테크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네이티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이다. “스마트한 소프트웨어로 AI를 쉽게 만든다”는 비전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AI를 ROI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된 애피어는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마켓에 상장(4180)되어 있으며, 전 세계 17개 도시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 현재 1,800개 이상의 기업이 애피어의 AI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 성과를 개선하고 있다.
‘AI 시대의 AI 파트너’로서 애피어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실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피어의 솔루션은 애드 클라우드 솔루션, 개인화 클라우드 솔루션, 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진다. 각 솔루션은 애피어의 핵심 축이며, 생성형 AI를 포함한 첨단 AI 기술이 적용된 핵심 및 보조 서비스들을 통해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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