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알에이 스튜디오는 자사의 전략RPG '드래곤에어 : 침묵의 신'이 ‘운명 소환 시뮬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진행될 대규모 리부트 업데이트를 앞두고 영웅 활용 전략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이벤트다. 전설급 영웅을 전략적으로 구성하고 시작할 수 있는 맞춤형 시작 시스템으로, 이용자는 최대 250회의 무료 소환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조합을 직접 설계할 수 있다.
확정 보상으로는 레전더리 영웅 3인을 보장받는다. 특히, ‘히비타르’와 ‘플로라’ 등 S1 시즌 핵심 영웅도 등장 목록에 포함돼, 팀 전략의 자유도는 더욱 높아진다.
이용자는 10번의 10연속 소환 결과 중 가장 이상적인 조합을 선택해 ‘예언 코드’로 저장할 수 있으며, 7월 리부트 업데이트 이후 실제 계정에 그 결과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이로써 이용자는 게임 시작 전부터 자신만의 운명을 예견하고, 최적의 전략을 확보한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7월 12일부터는 다양한 보너스 이벤트가 예고되어 있어, 단순 사전 이벤트를 넘어 완벽하게 리부트 업데이트 준비를 위한 사전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리부트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누적 인원 달성에 따라 이용자는 최대 일망석 20개 등 풍성한 인게임 보상을 받아볼 수 있으며, 초대 링크를 통해 친구를 사전예약에 참여시키면 추가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다. 사전예약 완료 이용자는 게임 아이템은 물론, 새고미르 한정 굿즈까지 받아볼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모험 의뢰)’에도 자동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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