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이 12일 정식 출시되자마자 스팀 글로벌 인기순위 2위, 동시 플레이 유저 6.8만명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스타 개발자 김형태 대표가 직접 디렉터로 개발을 주도해 만든 첫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한국 최초의 소니 세컨드파티 타이틀로 플레이스테이션5로 독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모은 타이틀이다.
PC 버전을 기대하는 유저가 많아 5월 16일 스팀 사전 주문 시작 직후 스팀 인기순위(최고 매출 기준) 2위, 중국, 대만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기대감이 커진 출시 직전 10일에도 일본 스팀 최고 인기순위(이하 판매액 기준) 1위, 글로벌 3위에 랭크됐으며, 한국, 미국, 중국, 대만, 태국 등 많은 나라에서 인기순위 상위권에 올라 일찌감치 흥행 성공이 점쳐졌다.
시프트업에서는 5월 31일 PC 데모 버전을 배포해 최적화에 대한 호평을 끌어냈으며, 체험판임에도 동시접속자 수 2.6만명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 게임이 발매된 12일 오전, '스텔라 블레이드'는 다시 한번 스팀 글로벌 최고 인기순위 2위로 뛰어올랐다. 동시접속자 수는 6.8만명을 기록하고 갈수록 상승하는 추세이다.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은 DLSS 4, FSR 3 기반 업스케일링과 프레임 생성, 고해상도 텍스처, 프레임 레이트 제한 해제,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지원 등 PC 환경에 특화된 여러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데모 버전 출시 직후 PC에 최적화된 그래픽과 성능으로 다양한 PC 환경을 가진 유저 대다수를 만족시키는 뛰어난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출시와 연계해 자사의 또 다른 흥행작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크로스 콜라보레이션을 12일 시작했다.
'스텔라 블레이드'에서는 '니케 DLC'를 통해 니케 전투 형식의 미니게임, 한정 코스튬, 인기 캐릭터 '홍련'과의 보스전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니케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스텔라 블레이드 캐릭터 및 한정 코스튬, 콜라보레이션 스토리, 스텔라 블레이드 보스전 형식의 미니게임 등 두 게임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콘텐츠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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