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 '포켓몬 GO', 특별 이벤트 '명파치의 마당' 6월 20일 진행

등록일 2025년06월09일 12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Niantic.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에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특별 이벤트 ‘멍파치의 마당’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가라르지방’ 포켓몬 ‘멍파치’와 그 진화형 ‘펄스멍’이 최초로 등장한다. 멍파치는 야생에서 만날 수 있으며, ‘멍파치’의 사탕 50개를 모으면 ‘펄스멍’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가디’, ‘블루’, ‘포챠나’, ‘썬더라이’, ‘요테리’, ‘트리미앙’, ‘쫀도기’ 등 다양한 포켓몬이 야생에서 평소보다 많이 만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가디(히스이의 모습), ‘멍파치’를 만날 수 있으며 색이 다른 ‘블루’, ‘포챠나’, ‘트리미앙’을 만날 기회도 증가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포켓몬을 잡으면 별의모래를 평소보다 2배로 획득할 수 있고, 한정 필드리서치 과제를 완료하면 이벤트 테마 포켓몬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매일 갱신되는 시간제한 리서치를 통해 ‘포챠나’, ‘트리미앙’, ‘블루’ 등을 만날 수 있으며, 3,000 XP, 별의모래 1,500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이벤트 한정 유료 시간제한 리서치 티켓을 구매하면 향로 4개, 별의모래 6,000개, ‘블루’, ‘포챠나’, ‘암멍이’, ‘멍파치’ 등과의 만남 등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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