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KBO 협업 결정 '춘식이' 컬래버레이션 굿즈 19일 출시

등록일 2025년05월19일 10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10개 프로야구단과 함께한 ‘춘식이’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2023년 프로야구단과 첫 협업을 시작으로 매해 새로운 컬래버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인형, 피규어 등 출시하는 상품마다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국내 야구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각 구단 유니폼을 입은 춘식이 키링 인형과 차량용 방향제 세트를 출시한다. 일상 속에서도 춘식이와 함께 응원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휴대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춘식이 방향제 세트는 유니폼을 입은 춘식이와 함께 야구공으로 변신한 춘식이로 구성돼 귀여움을 더했다.

 

굿즈는 19일부터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해 각 구단별 공식 판매처에서 동시 판매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춘식이와 프로야구단의 협업이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기대감을 안겨주는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는 일상에서 더욱 가까이 함께할 수 있는 제품 구성으로 응원의 순간마다 춘식이가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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