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5개 분기 평균 영업 이익률 38% 달성... 2025년 성장과 안정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등록일 2025년05월19일 09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더블유게임즈는 19일, 자사의 2024년 1분기부터 2025년 1분기까지 최근 5개 분기 동안 연결 기준 평균 매출 약 1,600억 원, 영업이익 약 600억 원, 평균 3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국내 상장 게임사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회사의 안정적 수익 구조와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상장 게임사들이 분기별 변동성을 겪는 가운데 더블유게임즈는 소셜카지노 ‘더블다운카지노(DoubleDown Casino)’와 ‘더블유카지노(DoubleU Casino)’를 통한 견고한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이익률을 지속 달성하고 있다. 이는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회사 비즈니스 모델의 수익성을 방증하는 지표다. 또한 최근 애플의 외부결제 전면허용으로 인해 DTC(Direct-to-Consumer) 매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며 비용 효율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는 향후 연간 1~2건의 M&A를 추진하고 신사업 부문 강화 및 전략적 신작 출시를 통해 외형 성장을 동시에 추구할 방침이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꾸준한 분기별 실적과 업계 상위권 수준의 영업이익률은 당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도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M&A, 신작 출시, DTC 전략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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