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문화

'끝까지 간다', 이선균-조진웅 주연 범죄 액션 스릴러... 웹툰으로 컴백

2022년08월19일 09시29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김성훈 감독의 영화 '끝까지 간다'가 웹툰으로 재탄생한다. 레전드 범죄 액션 스릴러로 폭발적인 찬사를 받은 원작의 몰입감과 긴장감에 완벽한 작화가 더해져 영화와 웹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칸영화제를 놀라게 한 레전드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끝까지 간다'가 웹툰으로 돌아온다.
 
'끝까지 간다'는 이혼, 뇌물 적발, 어머니 장례까진 버텨도, 죽어도 살인범은 되기 싫은 고형사의 처절하고 절박한 발악기를 그린 '킹덤', '터널' 김성훈 감독 원작의 레전드 범죄 액션 스릴러다.
 
동명의 영화를 웹툰화한 이번 작품은, 개봉 당시 칸영화제 초청을 비롯해 영화제 20관왕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두 주연 배우인 이선균과 조진웅의 폭발하는 연기 시너지는 물론, 보는 순간 멈출 수 없는 전개, 장르물로써 한 획을 그을 만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흥행까지 성공한 작품이다.
 
특히 주연 조진웅과 이선균의 첫 만남 장면으로 유명한 경찰서 씬은 ‘역대급 등장씬’으로 여전히 회자되고 유명할 만큼 그 파급력이 놀라웠던 바, 웹툰으로 어떻게 그려졌을 지 주목할 수밖에 없다.
 
8월 21일, 리디를 통해 독점으로 공개되는 웹툰 '끝까지 간다'는 이러한 원작의 쫄깃한 스토리텔링과 화려한 액션은 극대화하되, 완벽한 작화와 웹툰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를 더해 원작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였다고 알려졌다. 특히 최근 런칭되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사바하'에 이어 영상 컨텐츠를 웹툰화 하는 신선한 시도의 연장선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사랑하는 팬들을 끌어당길 예정이다.
 
리디 관계자는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갖춘 '끝까지 간다' 를 웹툰으로 담아낼 수 있어 기쁘다"며 "원작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액션과 빠른 전개로 원작 팬들은 물론 범죄 액션 스릴러 장르 마니아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툰 '끝까지 간다'는 20일 오후 10시부터 리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 게임마당 2025 게임잼...
조이시티,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스튜디오비사이드 ‘카운터사이드’, 14번...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출시 100일...
넥슨, ‘프라시아 전기’ 신규 각성 혼돈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
탑머티리얼, 美 중국 흑연 수출 규제... 양극재 사업 부각 '강세...
강원에너지, 美 흑연 수출규제… 포스코퓨처엠 리튬 양극재 협력...
휴니드, 트럼프 관세 협상카드 '보잉' 글로벌 계약 수혜... 보잉...
세경하이테크, 애플 폴더블 아이폰 UTG 특수보호필름 공급망 기...
다원시스, 900억 원 규모 ITER 핵융합 프로젝트 고전압 전원장치...
메타보라게임즈, 발리게임즈와 웹3 게임 공동 출시 파트너십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