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혁명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북미 개봉 2주차에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뜨거웠던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북미 개봉 후 흔들림 없는 기세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특히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故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줄리안 무어 등 명품 배우들이 총 출동해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호흡에 대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헝거게임: 모킹제이' 배우들의 찰떡 호흡과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주인공 '캣니스' 역의 제니퍼 로렌스가 모킹제이 의상을 입고 외적으로도 완벽한 혁명의 리더로 거듭난 모습, 혁명군의 핵심 인물로 활약한 '게일' 역의 리암 헴스워스와 제니퍼 로렌스가 위험한 액션신을 촬영하는 와중에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는 모습을 통해 배우들이 얼마나 즐겁게 촬영에 임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노우' 대통령 역을 맡은 배우 도날드 서덜랜드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촬영할 장면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은 촬영 현장의 긴장감을 그대로 보여주기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혁명군 브레인 '플루타르크' 역의 故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13구역 지도자 '코인 대통령' 역의 줄리안 무어 뿐만 아니라 13구역 혁명군 일원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함께 동고동락했던 배우들의 끈끈함은 물론 촬영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을 담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