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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 "'카운터사이드' 20년 후에도 유저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겠다"

2023년01월29일 01시5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서비스 3년만에 자체 서비스를 결정한 '카운터사이드'의 오프라인 쇼케이스 'New Origin'을 통해 류금태 대표가 유저들을 향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비사이드의 류금태 대표는 본격적인 쇼케이스 진행을 앞두고 무대에 올라 “카운터사이드가 서비스한지 3년이 지났다. 하루에 수많은 게임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모바일게임업계에서 유저들과 함께하는 이 자리를 마련한 것은 모두 유저들이 카운터사이드를 사랑해줬기 때문이다”라며 “자체 서비스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있는 것은 알지만 지난 3년 동안 운영과 서비스 노하우를 습득했으며, 또한 지난 2022년부터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자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이번 서비스 이관은 그 경험을 가장 빛나게 하는 도전이 될 것이며 개발과 서비스가 한몸이 되어 새로운 경험을 더욱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비록 넥슨이 이제 이 게임의 서비스를 진행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전략적 투자자로서 좋은 게임 개발을 위해 함께할 것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한편 류금태 대표는 이번 서비스 이관 소식과 함께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다. 기존 로고가 극지대 지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었다면 새롭게 제작한 로고에는 카운터사이드에서 유저들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며 “회사의 제일 중요한 가치는 유저다”라는 의지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류금태 대표는 유저들을 향해 “여러분들과 함께 카운터사이드는 3주년 이후에도 더 좋은 게임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것이다”라며, “10년 후에도 또 20년 후에도 유저들 마음 한켠에 감동과 영감을 줄 수 있는 게임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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