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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코퍼레이션, 국립합창단-워너뮤직과 예술한류 확산사업 맞손

2022년06월22일 09시39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 대표 김동언)이 한국 클래식(K-Classic)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립합창단과 워너뮤직코리아의 예술한류 확산사업에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10월 시작된 '예술한류 확산사업'은 미국 내 음원 발매를 통해 한국 가곡의 위상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목표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메인 타이틀곡인 '새야 새야(편곡 오병희)'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한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오늘날 민주주의의 뿌리가 된 동학농민운동 당시 불렸던 '새야 새야'의 서사를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 내기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360도 거대 타원형 LED 월로 구성된 브이에이 스튜디오 하남(VA STUDIO HANAM)에서 '새야 새야'의 웅장한 곡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뮤직비디오에 담아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K-클래식에 어울리는 한국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모던한 분위기를 더한 가상 환경을 구현했다.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활용 및 인카메라 VFX (In-camera VFX) 역량으로 실사 수준의 고품질 그래픽 배경과 연출로 뮤직비디오의 영상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 김동언 대표는 “한국 예술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프로젝트에 함께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K-콘텐츠의 발전에 기여하고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를 알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VFX(시각특수효과) 전문 기업 '모팩(mofac)', 영화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와 종합 콘텐츠 제작회사 '포커스엑스', 정호연과 조진웅 등이 소속해 있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김혜준, 박진주, 장영남 등이 소속해 있는 '앤드마크', 모션 그래픽 제작 전문기업 '코스믹레이', 브랜딩 전문기업 '허스키폭스', 종합광고대행사 '마스워커', 메타버스 방송 제작사 루트엠엔씨 등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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