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슈퍼플래닛 모바일 RPG '용사는 상자가 되었다' 전 세계 150개국 동시 출시

2021년06월11일 10시43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슈퍼플래닛이 모바일 하이퍼 인플레이션 RPG '용사는 상자가 되었다'를 150개국에 동시 출시하며 6월부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용사가 상자가 되었다'는 한국 애플 앱스토어를 포함,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된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세심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였고, 14개 언어를 지원하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 게임은 마녀의 저주로 상자가 된 용사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인간형 캐릭터가 아닌, '상자'가 게임의 주인공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성 넘치는 설정에 더해, 편리한 조작과 빠른 성장이라는 방치형 RPG의 요소가 더해져 조화를 이룬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 이용자는 1 대 1로 몬스터를 상대하며 최소한의 조작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월드맵', '드래곤 광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강해질 수 있다.

 

슈퍼플래닛은 '용사는 상자가 되었다'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시를 기념하여 모든 유저에게 루비 1000개, 카드 뽑기권 50장 등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5일 연속  출석할 경우 프리미엄 장비 패키지를, 10일째에는 VVIP 장비 패키지를 지급하며, 일정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한 이용자에게는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사는 상자가 되었다'는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소식과 이벤트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슈퍼플래닛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사는 상자가 되었다'는 지난 4월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 컬렉션 피처드와 애플 앱스토어 동남아시아 권역 피처드 등 전 세계 각지에서 관심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유비소프트 '저스트댄스 2026 에디션' 정식...
티쓰리, 2025년 두 번째 자사주 소각으로 ...
세시소프트 '아스텔리아' IP 활용한 모바일...
SRPG와 로그라이트의 조화는 성공적이었을...
그라비티, 소울라이크 보스 러시 게임 '라...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한라캐스트, 산업용 로봇주 상승... 글로벌 AI 자동차기업에 약 ...